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이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AI 같은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요. 이처럼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기존 직원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인데요.
기업에서 직원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구직자들도 회사를 고민할 때 자신을 얼마나 성장시켜줄 수 있는 환경인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회사가 학습 및 경력 개발 기회를 얼마나 제공하는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있어요.
직원의 잠재력을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푸드테크에서는 다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과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업스킬링&리스킬링'과 '크로스 스킬링' 기반의 인재 양성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업스킬링(Upskilling)'은 현재 직무를 유지하면서 관련 직무 역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해요. 반면 '리스킬링(Reskilling)'은 조직 내에서 직무 전환을 통해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죠. 업스킬링&리스킬링 못지않게 요즘 점점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크로스 스킬링(Cross Skilling)'인데 이것은 담당 직무 외에 다양한 직무에 적용되는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여, 직무 간 시너지와 협업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해요.
외식산업의 기술 혁신을 리딩하는 푸드테크는 어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을까요? 입사 후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러닝저니🛣️
학습은 하나의 여정과 같습니다. 단발성으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꾸준한 발걸음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새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죠. 푸드테크는 이러한 철학을 담아 ‘러닝저니(Learning Journey)’라는 이름의 전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2023년부터 시작된 러닝저니는 푸드테크 전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간 3~4회 진행됩니다. 매번 조직의 니즈에 따라 주제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어요.
모든 처음은 보다 더 의미가 깊죠. 러닝저니의 첫 시작은 유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 부서원들끼리 소그룹을 만들어 '레고 시리어스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레고가 부여하는 공통의 미션에 대한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시너지를 익히고, 조직 내에서 개인이 가져야 할 올바른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세바시’에서 무려 4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말그릇연구소 김윤나 소장님을 초청해 ‘말그릇이 큰 사람의 존중 대화법’에 대해 듣기도 했고요. 대중에게 흥미로운 뇌과학 이야기를 전해주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을 모셔서 ‘메타인지를 통한 성장 마인드셋’ 강의도 청해 듣기도 하였어요.
러닝저니, 주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레고시리어스 워크숍 / 더줌교육연구소 강수경 대표
📌심리학콘서트 1 -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
📌심리학콘서트 2 - 어쩌면 우리가 몰랐던 것들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말그릇이 큰 사람의 존중 대화법 / 말그릇연구소 김윤나 소장
📌메타인지를 통한 성장마인드셋 /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
📌비즈니스 매너 & 스피치 / 비즈니스 매너 바이블 저자 이상화 강사
📌원온온 미팅 / 가인지컨설팅그룹 손창훈 강사
브라운백👜
브라운백(Brow-bag)은 샌드위치 등을 담은 갈색의 종이봉투에서 유래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면서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뜻합니다. 푸드테크의 브라운백 프로그램 역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지식을 나누는 학습의 기회로 활용되고 있어요.
특징은 외부 강사가 아닌 내부 구성원이 직접 연사가 된다는 점이에요. 사외 교육에서 얻은 인사이트, 동료와 함께 나누면 도움이 될만한 주제, 또 비개발자 직원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등을 전하고 싶을 때 자발적인 강연이 이루어집니다.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구성원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사진과 같이 매번 다른 메뉴의 도시락과 음료가 주어집니다. 식사도 하고 지식도 나누고! 일석이조의 시간을 누릴 수 있어 신청 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하는데요.
소중한 지식을 나누어 준 강연자에게는 소정의 강사비가 지급되고요. 교육 종료 후에는 내용 요약과 강의 자료를 전사에 공유해 더 많은 동료들과 지식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UI 작업 툴 ‘피그마’나 AI 기술의 필수 요소가 된 거대언어모델(LLM) 교육도 있었고요.
조직 전반의 소통 방식과 미래를 고민해볼 수 있는 애자일(Agile) 스크럼 프로젝트나 테크기업의 전망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사외 직무 교육🌿
사내 교육 외에도, 구성원이 듣고 싶은 외부 교육이 있다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어요. 담당 직무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세미나, 컨퍼런스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100% 교육비와 무제한 교육휴가를 지원합니다. 담당 직무 영역이 아니어도 중장기적으로 회사에서 도입 예정인 기술적 역량에 관한 교육이거나 대상자의 직무 전환이 예정되어 필요한 교육에 참여할 때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푸드테크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하며, 여러 공동훈련센터와 협약을 맺어 직원들의 사외 직무교육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있어요.
협약 센터 외에 개인적으로 탐색한 외부 교육도 얼마든지 신청 가능한데요. 학습하고 싶은 주제는 있는데 적절한 교육을 찾기 어려울 때는 사내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대신 찾아서 추천드리기도 한답니다.
영업 역량 향상 교육👔
푸드테크는 외식 산업 중계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인 만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업 기술과 전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 전문가로서 필요한 자세와 마인드를 함양하고, 영업 전략을 기획하고 학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영업 담당자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감정을 공략하는 세일즈 정공법’, ‘영업담당자를 위한 마인드셋 및 스킬셋’ 등 실무 중심의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리더십 교육👑
리더는 팀의 방향과 성과를 책임지는 만큼 그 무게가 실로 무거운 법이죠.
푸드테크는 리더로서 효과적으로 팀을 이끌 수 있도록 리더급 대상 리더십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강점과 동기부여 요인을 파악하여 팀을 잘 이끌고, 몰입을 도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리더들을 돕고 있어요.
연간 2회 정도 진행되는 리더십 교육에서는 최근 ‘'리더십 표준을 위한 스킬셋 교육’ 을 진행했습니다. 리더의 역할과 소양, 팀원 코칭 스킬까지! 리더라면 필요한 덕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처럼 푸드테크는 실무 역량부터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리더십까지 전방위적으로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기본 교육만 성실히 따라가도, 어느 순간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푸드테크의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